Kanebo Milano collection 2014 Cosmetics Review

안녕하세요. 쟈네뜨입니다.

꺅. 드디어 가네보 밀라노 콜렉션이 도착했어요!
오늘 도착한거라 아직 써보지는 못해서 파우더 자체에 대한 코멘트는 못하겠지만 케이스 자체로도 너무 행복하네요.ㅋㅋ

박스도 요로코롬 고급스럽습니다. 하지만 전 어차피 박스는 뜯고 버리기 때문에..;;

케이스! 2014년도는 '恵愛の天使 (혜애의 천사)'와 카모마일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네요. 올해는 짝수해라 집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두꺼운 케이스와 도톰하고 폭신한 퍼프네요. 내년 홀수해의 컴팩트 버젼도 노리는 중.
정확한 케이스 색상이 사진으로는 안잡히지만 그래도 불 켰다 껐다 하면서 찍어봤어요... 맑은 하늘색? 민트기운이 나는 하늘색? 같은 색이랍니다.. 보다 정확한 색상은 가네보 밀라노 콜렉션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사진에서 보일지 모르겠지만 혜애의 천사는 카모마일 꽃들에 둘러싸여 새들과 놀고 있습니다. 새들을 은혜롭게 사랑해주는 걸까요? ㅋㅋ
하여간 아주 이쁜데 사진이 그걸 잘 못잡아줘서 아쉽네요. 뭐 결론은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예쁘고 고급스러워보인다는겁니다.

그리고 내용물. 파우더에도 혜애의 천사가 새들이랑 놀고 있어요. 아 천사 없어지는거 슬퍼서 어떻게 쓰나. ㅠㅠ

아직 써보지를 못해서 내용물 자체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못하겠지만 케이스만 봐도 이미 꽤 만족중이에요. 내일 얼렁 써보고 싶은데 수업할 생각을 하니 그냥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 하루 사용 감상:
솔직히 아침에 발랐을 때는 다른 파우더와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었어요. 확실히 유분기를 좀 잡아주는거 같았고 살짝 뽀송해보이긴 했지만 그건 다른 파우더를 발라도 비슷하기 때문에. 하지만 확실히 뽀송해 지는게 살짝 블러효과같은 느낌의 뽀송이긴 했지요. 그렇다고 다른 파우더와 엄청 다른 느낌은 없었어요.. 내장 퍼프를 이용해서 톡톡 눌러주면서 발랐는데 뭉침없이 고루 잘 발리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이런 뚱뚱한 퍼프를 써본적이 없기 때문에 다른 퍼프들과 어떻게 차이나는지 비교를 할수는 없네요;; 여튼, 아침의 감상은 나쁘지도 않지만 너무너무 좋지도 않았다는. 그냥 파우더네? 같은 느낌.

근데 오후쯤 되서 거울을 보니 왜 코덕분들이 미라코레 타령을 하시는지 약간 실감 하겠더라구요. 평소같으면 오후에 기름범벅에 다크닝에 화장이 무너져있었을텐데 오늘은 보니 아침처럼 화사하고 살짝 반짝이는 정도더라구요. 평소에는 기름이 줄줄 흐르거든요... 여튼 화장이 무너진게 무너진게 아닌 느낌? 기름종이로 한번 닦아주니 저녁까지 내내 뽀송해 보이더라구요. 블러효과도 확실히 계속 지속 되는듯 싶었고요. 아, 그리고 제가 가끔 파우더를 바르면 트러블이 나는데 아직까지는 전혀 안났네요. 여드름도 안올라왔고 피부가 갈라지지도 않았어요.

뭐, 하루밖에 안써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게 참 마음에 드네요. 왜 좋다고 하는지 이제 좀 알거같아요.ㅎㅎ

** 이틀 사용 감상:
오후쯤 수정화장 없이 그냥 기름종이로 한번 스윽 닦아주니 밤 늦게까지 화장이 흘러내리지도 사라지지도 않았어요. 이거 좀 좋은데요? ㅋ

이거저거 밀린 사진 + 리뷰들 Cosmetics Review

안녕하세요. 쟈네뜨입니다.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약 2주에 걸쳐 일본과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일식한식에 굶주려 있어서 폭풍흡입한 결과 몸무게가 4키로 쪘다지요. 아하하. 돌아와서 4일후에 개학할 생각을 하니 (사실상은 내일부터 나가야할 판이지만..) 벌써 1키로 빠짐.

여하튼 그동안 바쁘고 귀찮은;; 관계로 지름샷/리뷰를 올리지 못하고 있었네요. 저번 포스팅 이후로 신들린듯 이거저거 샀었는데 많기도 많고 기억이 안나기도 해서.. 사진 찍어둔 아이들만 올릴게요.

이건 진짜 한참 전에 뷰티닷컴 20%할인일 때 구입한 아이들. 드디어 나스 야치요를 손에 넣었구요. 뷰티블렌더도 궁금해하던 중 세일을 이용해 득템했습니다. 써보니 왜 다들 뷰티블렌더 타령을 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이걸 쓰면 파운데이션 바르기에 실패하는 경우가 없어요. 에어브러쉬 효과도 나고.. ㅎㅎ 뷰티블렌더 위에는 뷰티블렌더에서 나온 블렌더/브러쉬 세척용 비누입니다. 제가 써본 브러쉬 세척 비누/샴푸 중에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 옆의 책같은건 Lipstick queen의 립스틱 세트입니다. 립스틱퀸도 한참 궁금해하다가 드디어 손에 넣었네요. 그 옆은 얼반디케이 perversion 아이라이너를 거의 다 써서 다시 구입했습니다. 

나스의 야치요와 립스틱퀸의 립스틱들. 야치요는 처음엔 생각보다 작고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이를 어쩌나 생각했는데 익숙해지니 왜 다들 나스 블러쉬를 야치요로 바르는지 알거같더라구요. 익지빗 에이같은 짠한 색들도 정말 자연스럽게 얹어져요.

립스틱퀸의 발색샷입니다. 제가 산 세트는 뉴욕 맨하탄컨셉이라 이름이 왼쪽부터 소호, 센트럴 파크, 어퍼 이스트 사이드네요. 립스틱 퀸은(적어도 이 라인은) 발색력이 상당히 좋은 립버터같은 느낌이에요. 입에 바르는 감촉은 완전히 립버터의 느낌이고 발색은 나스 쉬어보다는 좋고 세미매트보다는 못한 정도. 소호는 나스의 맨헌트와 거의 비슷한 발랄한 체리? 레드이고, 센트럴 파크는 살짝 오렌지기가 있는 레드, 어퍼 이스트 사이드는 쉬어한 코랄의 정석이라 할 수 있을거같은 색이네요. 뭐랄까.. 제 인상은.. 나쁘지 않은 립스틱인데 엄청나게 좋은것도 아닌 립스틱이네요.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가.. 기존에 있는 색상들과 너무 비슷한 색상들을 사서 그런가..

그리고 이 밑으로는 이번 한국/일본 방문때 득템한 아이들.

SKII의 아이크림, 끌레드뽀의 선크림, 루나솔의 벨벳풀아이즈 1호 Deep Bordeaux Velvet색상입니다.
꼬달리 아이크림을 다 써서 아이크림을 찾아헤메던 중 일본 하네다 면세점에서 상당히 싸게 득템한 SKII 아이크림. 리치한데 흡수는 잘되는게 확실히 좋네요.
끌레드뽀 선크림은 아버지가 면세점에서 멋모르고 가격도 보지 않고 선물한다고 두개 사오셨다가 저와 동생이 빼앗은 것입니다. ㅎㅎ 무슨 선크림이 이렇게 비싼지.. 써보니 확실히 피부 트러블도 안생기고 좋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제 현수입으로는 제가 직접 구매하긴 힘겨운 가격이에요. ㅠ 저희 아버지와 면세점 하니 생각하는 이야기가 있네요. 잠시 잡담. 저희 어머니가 아버지께 면세점에서 샤넬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반드시 워터프루프를, 사오라고 부탁을 하셨는데요. 아버지가 매장직원에게 그렇게 물어보자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나갔었는지 '그거보다 훨씬 좋은 마스카라가 있어요. 이건 물로도 잘 지워지는거랍니다.' 하면서 물에 지워지는 마스카라를 추천했다네요. 화장품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아버지는 그냥 직원이 추천했으니 믿고 사셨고요.. 아무리 팔고 싶었다지만 멋모르는 아저씨가 찾으시는거에 반대되는 아이템을 추천하면서 등쳐먹은거에대해 양심이 찔리지도 않는지. 참 어이없네요..
여튼.. 다음 아이템으로. 루나솔은 베이지베이지가 너무 좋아서 뭐든지 다른 색상을 면세점에서 구입해야지 하고 결심했던 참이었는데 이 색상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구경하고 있는데 매장언니가 오셔서 이 팔레트가 비테키라는 일본 화장품 전문 잡지에서 올해의 아이섀도우 팔레트 1위를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내 눈에 들어왔구나.. ㅎㅎㅎ 라고 생각하며 득템. 전혀 눈부어보이지도 않고 차분한 보라색이라 어른스러운 분위기도 나고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베이지베이지와 마찬가지로 버릴 색이 하나 없는 알찬 팔레트에요.

그리고 잡다구리한 아이템들중 마음에 드는 아이들 몇가지. 왼쪽부터 가짜속눈썹 (이라고 부르나요?ㅡ,ㅡ;), 케이트의 눈썹파우더, 일본에서 유행하는 애교살 펜슬, kiss me 롱&컬 마스카라, 시셰이도 워터인립 립밤, 시세이도 뷰러.
가짜속눈썹은 보통 파티에서나 붙히는데 저렇게 끝으로 갈수록 길어지고 반정도만 잘려져서 나오는 것들은 평소에써도 아주 자연스럽더라구요. 제가 속눈썹이 좀 짧아서 왠만한 속눈썹은 부자연스러워서 못붙히는데 저렇게 끝으로 길어지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어울려요. 특히나 이번에 구입한 저 속눈썹은 정말 너무 가벼워서 붙인걸 잊게될 정도네요.
케이트의 눈썹은 작년에 밝은 브라운인 EX-4로 샀었는데 이번엔 살짝 더 어두운 색상인 EX-5로 샀습니다. 팔레트의 가장 밝은 색은 노즈쉐이딩으로 쓰고있어요. 루나솔은 비싸니까 같은 가네보의 케이트로.. ㅎㅎㅎ
요즘 일본서 애교살이 톡 튀어나와보이는 애교살 메이크업이 유행했었는데요. 그래서 애교살 펜슬 골드색으로 하나 득템. 뭐 궂이 펜슬을 살 필요없이 밝은 아이섀도우를 발라도 되지만 유행이니 하나쯤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득템했어요.. 애교살에 좀 굵게 발라주면 동안으로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조금은 갸루 메이크업 같아지지만...
kiss me 마스카라야 뭐 한국에서도 꽤 유명하죠. 제가 써본 마스카라중에 컬을 가장 잘 유지시켜주는거같아요.
시셰이도 워터인립 립밤은 일본서 그냥 아무데서나 약 300엔에 파는 립밤인데 제가 최근에 써본 립밤중에 가장 보습력이 좋은것같아요. 한국에서는 파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시셰이도 뷰러. 미국에서 리뉴된 뷰러를 샀다가 일본에서 다시 구형으로 구입... 리뉴된 아이는 눈모양이 저랑 안맞아서 컬이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일본에서 한 600엔이면 구하는 뷰러인데 여태껏 써본 뷰러중에 제일 제 눈모양이 잘 맞고 컬링도 아주 쉽게 되는거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구한 피부관련 제품들 몇가지. RMK의 젤 컴팩트 파운데이션과 시셰이도의 d 프로그램 스킨케어 라인의 토너, 세럼, 로션입니다. 클리니크 토너중 가장 약한아이를 며칠 썼는데 얼굴이 벌겋게 부어오르기 시작해서 (도대체 뭘 넣은거야 클리니크는.. ㅠㅠ) 스킨케어 제품을 일본에서 둘러보던 중 시셰이도에서 피부 체크를 받았는데 피부점수 E가 나왔더라지요.. ㅠㅠ 비행기를 타서 많이 안좋아진거도 있고 클리니크때문에 뒤집어진거도 있고 미국에서 스트레스와 건조한 날씨때문에 안좋아진것도 있겠지만 좀 쇼크였어요. 그래도 다행히 피부 탄력, 모공은 평균보다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 E를 받은 이유는 수분이 엄청 부족해서 였어요. 안그래도 수분부족 지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분공급에 힘써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비행기타고 더 안좋아졌었나봐요. 여튼. 체크를 마치고 매장언니가 추천한 것은 수분을 공급하면서 트러블은 컨트롤해주는 d 프로그램 라인과 끌레드뽀 라인이었는데.. 끌레드뽀는 토너 한병에 만엔이 넘더군요.... 그래서 끌레드뽀는 풀 메이크업으로 테스트만 받아보고 구입은 훨씬 저렴한 d 프로그램으로. ㅎㅎ 한 일주일 썼는데 순하고 촉촉한게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피부가 안좋아진 이후로 여러 파운데이션 써봤지만 저는 역시 RMK의 파운데이션이 가장 좋네요. RMK는 커버력이 그다지 없다는 소리가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여드름 상처는 다 자연스럽게 가려지더라구요. 이번에 구입한 젤 파운데이션은 발림성이 아주 좋고 색상도 딱 맞고 바른 후에는 뽀송뽀송해보여서 요즘엔 입생과 아르마니 파운데이션은 뒷전으로하고 이 아이만 쓰게 되네요.

한국에서는 팩들을 엄청 질러서 사진 찍은 것들이 없네요..
여튼 이렇게 무수한 아이템들을 질렀지만 아직 지르고 싶은 것들이 몇가지 있더라지요.
우선은 가네보 밀라노 콜렉션 파우더... 미국에서 거의 동일가격에 파는 곳을 발견해서 아마도 며칠내에 지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끌레드뽀의 컨실러. 시셰이도에서 테스트 받을때 완전 혹했다는..
우선은 밀라노 콜렉션을 지르고 끌레드뽀는 급하지 않으니 몇달후로 보류하려고요.. 과연.. ㅋ

이번 기나긴 포스팅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재정상 한동안 위시리스트만 올릴듯 싶네요. ㅎㅎㅎ

입생로랑 유스 리버레이터 파운데이션 & Tria 레이져 제모기 Cosmetics Review

안녕하세요. 쟈네뜨 입니다. 
진짜 백만년만의 포스팅이네요.
그간 너무 바빠서 블로깅은 몇달동안 가끔 코멘트나 눈팅을 하는 정도였네요... 실은 아직도 엄청나게 바쁘지만 짬을 내서 간단히 포스팅 하나 남깁니다.
바쁜 와중에도 화장품은 당연히 꾸준히 사들이고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인상에 남는 아이들 둘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하려 합니다.

우선 저 기계는 제 지갑에 커다란 타격을 준 Tria 레이져 제모기인데요. 정말 가격때문에 한 2-3달 고민한거 같습니다. 한국 친구들은 다들 영구제모를 받는데 한국에 자주 못들어가는 저로서는 여러번에 거쳐 해야하는 영구제모는 그림의 떡이었죠. 미국에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 가격이 한국보다 배로 비싼데다가 뭐랄까.. 섬세한면이 없을거같아서 맡기기가 불안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 된게 가정용으로 나온 이 레이져 제모기인데요. 가격이 좀 비싼편이지만 여러 부위를 할 수 있다는 것과 제 상황에서 가장 좋은 옵션인 것 같아서 결국 지르게 되었습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한데 조금 시간이 들기는 합니다. 기계를 켜고 살에 센서를 가져다 대면 락이 풀립니다. 레이져의 강도를 정하고 원하는 부위에 몇초 대고 삑삑 소리가 날때까지 기다려주면 되는데요. 레이져의 강도는 레벨1에서 5까지 있습니다. 강도가 세질수록 아플 수 있으니 레벨1부터 시작해서 덜 아파지면 조금씩 올리라고 하네요. 그렇게 원하는 부위를 일주일에 한번씩 약 3달간 계속하면 영구제모가 된다고 해요. 레이져로 모낭을 없애(?)줘서 털이 안나게 된다고 해요.

저는 이제 약 4주간 입술위에 콧수염 (ㅋㅋ), 겨드랑이, 배주변 잔털에 우선 써주고 있는데요. 입술위 잔털은 이제 레벨 3까지 올려서 해주고 있고, 배주변은 레벨 2, 겨드랑이는 아직도 좀 아파서 레벨1-2 왔다갔다 하면서 써주고 있습니다. 살짝 따끔따끔한 정도구요. 레이져가 나오는 입구가 좀 좁아서 다리같이 넓은 부위를 하려면 시간이 꽤 걸리겠더라구요. 계속 쓰다보면 조금 뜨거워지는데 내장 선풍기가 알아서 돌아가고요. 하여간.. 4주 사용한 결과 겨드랑이는 확실히 털이 약해지고 가늘어진게 느껴지네요. 털이 가늘어질수록 덜아파서 레벨을 올려도 안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어서 레벨5로 올려서 빨리 완전히 제모하고 싶네요. ㅎㅎ 현재까지는 만족입니다. 한국에는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한국이야 워낙 미용관련한 것들이 싸고 잘되있어서 들어갈 필요도 없겠지만요. 흑.

그리고 Tria 제모기 그 옆에 보이는 입생로랑 유스 리버레이터 파운데이션. 솔직히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가 지성/복합성인 저로서는 썩 마음에 들지 않았던지라 망설였었는데요. 정말 구입하기를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색상 (BR20) 이 너무너무 저한테 잘 맞아서 미국 친구한테도 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뚜쉬 에끌라는 BD10으로 샀었는데 쓸만하긴 했지만 제 피부에 비해서 너무 노란 느낌이었거든요. 제가 베이스 계열에 발을 들인지는 얼마 안되서.. 대충 색도 맞겠다 동양인이니까 노란색 들어간걸로 사야지~ 하고 샀다가 실수한 케이스였죠... BR20은 핑크베이스인거같은데 얼굴을 정말 화사하게 해주더라구요. 다시금 피부에 맞는 색상으로 잘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파운데이션 자체도 아주 마음에 드는데요. 미디엄~풀 커버리지이구요. 얼굴의 붉은기는 거의 다 잡아주는데 조금 많이 붉은 여드름 자국까지 다 가려지지는 않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피부가 화사하고 좋아보이게 만들어줘요. 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제품자체는 촉촉한데 마무리감은 뽀송하다는 것! 제가 지성~복합성을 왔다갔다하는 피부인지라 파운데이션 안맞는거 잘못쓰면 한시간도 안되서 얼굴이 번쩍번쩍거리고 흘러내리거든요. 그래서 좀 많이 촉촉하신 뚜쉬 에끌라에 실망했었죠. 그렇다고 너무 매트한 아이를 쓰면 입주변과 여드름상처 주변이 일어나고... 그래서 파운데이션은 정말 신중히 골라야하고 마음에 들었던 것이 아르마니의 래스팅 실크 정도였는데 유스 리버레이터 파운데이션 정말 대만족이에요. 충분히 촉촉해서 손으로도 아주 잘 펴발리고 입주변이나 여드름상처 주변도 전혀 일어나지 않는데, 바르고 나면 뭔가 뽀송한 마무리감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학교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있어도 그다지 번쩍임도 없고 전혀 흘러내리지 않아서 더더욱 만족! 당분간은 이 아이만 쓰고 다닐거같아요. ㅎㅎ

뭐 이번 포스팅은 이정도 입니다.
이제 다시 꾸준히 가끔이나마 포스팅 하도록 노력할게요!

Caudalie 스킨케어 지름 & Chanel CC Cream Cosmetics Review

안녕하세요. 쟈네뜨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한참 포스팅을 못했네요.

얼마전에 스킨케어들이 줄줄이 바닥나서 꼬달리로 쫙 질렀습니다. ㅋ
왼쪽부터 Vinosource SOS Thirst Quenching Serum, Vinexpert 아이크림, 클렌징폼, 토너, Vinosource moisturizing sorbet, 샘플로 받은 boscia 모이스쳐라이져. 밑에는 얼반디케이 아이펜슬 제일제일 까망색...
제가 최근들어서 꼬달리 열성팬이 되서.. 쫙 질렀네요. ㅋ
특히 SOS 세럼은 말그대로 피부가 SOS일때 쓰면 꽤 효과를 보는거같아요. 얼마전에 밖에 오래 나갔다가 얼굴이 벌게져서 들어온 적이 있는데 요 아이 바르고 평소 루틴으로 케어해줬더니 다음날 가라앉아있더라구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ㅋ
아이크림은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한참 고민하다가 꼬달리로 골랐는데요. 뚜껑이 열기 힘들다는 점 외에는 흡수도 잘 되는거같고 만족중입니다. ㅋ
그리고 의외로 마음에 들었던 샘플로 받았던 Boscia의 모이스쳐라이져. SPF15에 굉장히 묽은 액체인데요. 보통 SPF들어간 모이스쳐라이져들은 얼굴이 번들거려져서 잘 안쓰는데 요 제품은 번들거리지 않더라구요. 데이용으로 은근 잘 쓰고 있습니다.
얼반디케이 아이라이너도 원래 있던 검정색이 다 떨어져서 더 검정색으로 샀는데 진짜 여태껏 써본 라이너들중에 제일 까맣게 나오는거같아요. 그래서 요즘 검정 라인을 너무 쉽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지른 샤넬 CC. 처음에는 멋모르고 많이 발랐다가 좀 번들거리고 밀리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양조절 잘해서 조금만 바르니까 피부가 뽀샤시처리 되는 느낌이에요. ㅎㅎ 향도 좀 있는거같네요. 달달한 꽃향기(?)가 나요. 향에 민감하신분들은 테스트해보시고 구입하세요. 한가지 안좋은 점은 오후 느지막히 화장이 무너질때즘이 되면 조금 밀리고 번들거리기 시작한다는 거에요.. 제 피부가 지성이어서 좀 더 밀리는거도 있는거같네요. 뭐 그래도 양조절만 잘하고 오후에 살짝 고쳐주기만 하면 굉장히 뽀샤시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어서 비싸긴 하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뷰티 잡담 6/16 주절주절

1. 백화점을 돌아보다가 샤넬 CC크림을 테스트 해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버렸다. 색상도 딱 맞고 촉촉하지만 살짝 매트한 피니쉬는 여름에는 지성인 내 피부에 딱 맞는듯. 그런데 가격이 $55.. 여행한지 얼마 안되서 돈도 없는데. ㅠㅠ 전혀 살 생각 없었는데 며칠 후에 살것만 같은 기분...

2. 요즘 갑자기 세수를 한 이후나 기초를 바른 이후에 눈 주변이 화끈거린다. 뭔가 안맞는걸 바르는건가 아니면 피부가 갑자기 약해진건가 ㅠㅠ 화끈거려서 밤에 크림도 제대로 못바르고 며칠 잤더니 피부 발란스가 안좋아진듯 뾰루찌가 자꾸 난다...

3. 여행가다가 비행장에서 토너를 한 10ml 규정에서 벗어나는 통이라고 뺐겼다. ㅠㅠ 쓰던거라 그거보다 훨 적게 들어있었는데... 하여간 그래서 캐나다 세포라에서 미니사이즈 급조해서 쓰고 이제 돌아왔으니 다시 구해야하는데.. 로션도 떨어졌다. 센시티브+지성에 맞는 토너+로션 추천받아요.

4. 토너와 로션에 이어 좋은 아이크림도 찾아 헤메는 중. 예전에 소하님께 받은 끌레드뽀 아이크림 샘플이 상당히 좋았는데 내 수입으론 좀 가격이 쎄다. ㅠㅠ 지금 있는 키엘 아보카도는 내가 써본 아이크림중에 제일 흡수 안되는듯... 그래서 못쓰겠어. ㅠㅠ 하여간 좋은 아이크림도 추천받아요.

5. 마크 제이콥스 뷰티가 세포라 한정으로 8월 9일에 런칭한다. 내년에는 유럽 내후년에는 중국 런치 예정이라는 소문. 
ㅎㅎ 깜찍하시네요.
이런 디스플레이.
'마크 제이콥스' 같은 느낌. 색상이 아기자기 귀엽네요.
보기에는 귀여운데 좋은지 안좋은지는 써봐야 알겠죠. ㅋ 귀여운게 제 취향은 아니지만 아마도 런치하면 한두개 써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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